고려대구로병원 과기부 개인기초연구사업 10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10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정희진 고려대구로병원 병원장은 "이번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된 의료진들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병원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구로병원은 연구중심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운영, G밸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운영 등 구로병원이 잘하는 연구, 앞으로 집중해야할 연구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바이오헬스분야의 중심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10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의 역량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연구지원 세부 항목 중 젊은 연구자가 세계에서 활동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자’에 3명, 창의성 높은 개인연구를 지원하여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리더연구자로의 성장 발판을 지원하는 중견연구(유형1)에 7명이 선정됐다.
우수신진연구자사업에는 신경외과 권우근 교수, 신경외과 윤원기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이충훈 교수 등이 선정되어 2028년까지 총 14억8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중견연구사업에는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 감염내과 노지윤 교수,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 산부인과 오민정 교수, 소화기내과 이범재 교수, 정형외과 이정일 교수,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등 7명의 의료진이 2029년까지 52억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정희진 고려대구로병원 병원장은 “이번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된 의료진들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병원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구로병원은 연구중심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운영, G밸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운영 등 구로병원이 잘하는 연구, 앞으로 집중해야할 연구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바이오헬스분야의 중심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린, 파격 노출 드레스 입고…아찔 옆태 ‘깜짝’ [DA★]
- 통장 잔고=2186원…황강은·이태훈 부부 ‘빚 돌려막기’ 전말 (고딩엄빠4)
- g.o.d 데니안, 연내 결혼 약속…묘령의 女통화에 설렘↑ (신랑학교)
- 이혜정, 22kg 감량한 비밀 레시피 방출 “절대 굶지 마라”
- 오연서, 이하늬와 ‘女女 키스신’ 언급…김국집 과몰입 (라스)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