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마약 사건 5명 추가 검거…19명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이태원 클럽 마약 사건' 연루자 5명을 추가 검거해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검거한 14명 중 30대 남성 A 씨의 진술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토대로 수사해 이번에 5명을 추가 검거했다.
'용산 아파트 집단 마약' 사건은 지난해 8월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의사, 대기업 직원, 헬스 트레이너 등이 모여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으로 현직 경찰관이 모임에 참석했다가 추락사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이태원 클럽 마약 사건' 연루자 5명을 추가 검거해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검거한 14명 중 30대 남성 A 씨의 진술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토대로 수사해 이번에 5명을 추가 검거했다. 구속된 2명을 포함해 이들 19명은 전원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이 일어난 이태원 클럽은 '용산 아파트 집단 마약' 모임 참석자 중 일부가 방문한 곳으로 알려져 마약 공급 경로로 의심받아 왔다.
'용산 아파트 집단 마약' 사건은 지난해 8월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의사, 대기업 직원, 헬스 트레이너 등이 모여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으로 현직 경찰관이 모임에 참석했다가 추락사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