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필드와 스크린 석권 김홍택과 후원 계약[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4. 5. 29.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이 필드와 스크린 골프 대회를 넘나들며 우승컵을 따낸 김홍택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김홍택은 "오랜 인연이자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골프존과 후원을 맺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필드와 스크린 어디서도 좋은 성적으로 활약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왼쪽) 골프존 대표이사와 김홍택. 사진 제공=골프존
[서울경제]

골프존이 필드와 스크린 골프 대회를 넘나들며 우승컵을 따낸 김홍택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김홍택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고, 27일 끝난 스크린골프 대회 에쓰오일 세븐 G투어 믹스드컵에서도 정상에 올라 G투어 통산 남자 최다승 기록(13승)을 세웠다.

후원 계약은 2025년 12월까지다. 김홍택은 앞으로 출전하는 대회에 골프존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쓸 예정이다. 김홍택은 “오랜 인연이자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골프존과 후원을 맺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필드와 스크린 어디서도 좋은 성적으로 활약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