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그로우, BNK 벤처투자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5. 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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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 '그로우스튜디오&맵스'를 개발하는 부산의 스타트업 프리그로우(대표 김영식)가 BNK 벤처투자부터 1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프리그로우 김영식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그로우스튜디오와 그로우맵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 플랫폼 확장과 실내 환경에서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용성 개선에 더욱 집중해 실내 공간 정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실내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전 세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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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프리그로우 >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 ‘그로우스튜디오&맵스’를 개발하는 부산의 스타트업 프리그로우(대표 김영식)가 BNK 벤처투자부터 1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프리그로우는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코엑스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코엑스 홈페이지에 공식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코엑스 내부를 더욱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프리그로우는 메쎄이상, 경연전람 등 전시 주최사들과 협력해 코리아빌드위크 2024, KOREA PACK & ICPI WEEK 2024 등 대규모 전시회에서도 간편하게 실내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전시회용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BNK 벤처투자 관계자는 “프리그로우의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실내 공간 탐색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평가했다.

프리그로우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실내 공간 정보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프리그로우 김영식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그로우스튜디오와 그로우맵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 플랫폼 확장과 실내 환경에서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용성 개선에 더욱 집중해 실내 공간 정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실내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전 세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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