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에도 북한 ‘쓰레기 풍선 날아왔다.
김인수 기자 2024. 5. 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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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경기 지역에 이어 경남 거창에서도 발견됐다.
경남 거창경찰서는 29일 오전 5시30분께 거창군 위천면 모내기를 마친 논에서 풍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날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해 수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20~30ℓ 쓰레기봉투 2개가 풍선에 매달려 있고, 안에는 쓰레기와 퇴비로 추정되는 것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이 풍선을 우리 쪽으로 날려 보낸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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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ℓ 쓰레기 봉투 2개 풍선에 매달려
북측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경기 지역에 이어 경남 거창에서도 발견됐다.
경남 거창경찰서는 29일 오전 5시30분께 거창군 위천면 모내기를 마친 논에서 풍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날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해 수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20~30ℓ 쓰레기봉투 2개가 풍선에 매달려 있고, 안에는 쓰레기와 퇴비로 추정되는 것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이 풍선을 우리 쪽으로 날려 보낸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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