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영화촬영"…'청렴연수원~모충사거리' 통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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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영화 촬영으로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6월2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수곡동 청렴연수원~모충사거리 800m 구간을 통제한다.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되나 촬영 진행 시 30초~1분 가량 한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은 김한성(사진) 단원이 '23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에서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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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영화 촬영으로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6월2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수곡동 청렴연수원~모충사거리 800m 구간을 통제한다.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되나 촬영 진행 시 30초~1분 가량 한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촬영 전날인 6월1일 오후 7시부터 갓길 주차가 제한된다.
시는 현장 요원을 배치해 우회도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청주시립국악단 김한성 단원 대통령상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은 김한성(사진) 단원이 '23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에서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관악 부문 명인부에 출전한 김 단원은 3개 부문 명인부 1명에게만 주어지는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피리 연주자인 김 단원은 서울국악예술고, 추계예술대 및 동 대학원을 나와 2010년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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