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공사 나갔다 군무이탈 일병, 부대 인근서 발견

양희문 기자 2024. 5.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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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한 육군부대에서 근무지를 이탈했던 병사의 신병이 확보됐다.

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연천군 한 부대 인근 울타리에서 군무 이탈했던 A 일병이 발견됐다.

앞서 당국은 부대 인근 전투진지 공사를 나간 A 일병이 부대로 돌아오지 않자 수색작업을 벌였다.

A 일병은 지난달 휴가 당시에도 복귀하지 않으려 했다가 간부가 이를 식별해 거주지 인근에서 신병을 확인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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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연천군 한 육군부대에서 근무지를 이탈했던 병사의 신병이 확보됐다.

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연천군 한 부대 인근 울타리에서 군무 이탈했던 A 일병이 발견됐다.

앞서 당국은 부대 인근 전투진지 공사를 나간 A 일병이 부대로 돌아오지 않자 수색작업을 벌였다.

A 일병은 지난달 휴가 당시에도 복귀하지 않으려 했다가 간부가 이를 식별해 거주지 인근에서 신병을 확인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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