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 주관 현장 부서장 소통간담회

김동수 기자 2024. 5.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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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정책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서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경근 서장은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 단절 및 갈등이 업무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수직이 아닌 수평의 관계에서 동료 간에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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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이 28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서장 소통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여수해경 제공)2024.5.29/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정책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서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통간담회는 전날 최경근 여수해경서장 주관으로 부서장(파출소장, 함·정장) 등 1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눴다.

내부 결속 저해와 직장 내 괴롭힘 등 비위 발생 방지 교육과 함께 업무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경근 서장은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 단절 및 갈등이 업무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수직이 아닌 수평의 관계에서 동료 간에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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