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 3회 수상' 팝스타 두아 리파 내한…12월 고척돔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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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의 내한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리파는 그래미 어워즈 3회, 브릿 어워즈 7회의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 아티스트입니다.
이듬해 브릿 어워즈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과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리파는 지난 4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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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공연을 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아 리파의 내한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리파는 그래미 어워즈 3회, 브릿 어워즈 7회의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 아티스트입니다.
지난 2015년, 싱글 '뉴러브'로 데뷔한 리파는 2017년 첫 정규 앨범 '두아 리파'가 영국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팝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듬해 브릿 어워즈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과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리파는 지난 4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는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리파는 다음 달 정규 3집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월드투어에 나서는데, 9월부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등을 돌고서 한국을 찾습니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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