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1년만에 키가 3.3m?..에버랜드 아기 기린 '마루'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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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마루'의 돌잔치를 해줬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5월29일 아빠 세븐(2007년생)과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키 190cm로 태어난 수컷 아기 기린 마루는 1년 간 폭풍성장하며 현재는 330cm까지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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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마루'의 돌잔치를 해줬다고 29일 밝혔다.
에버랜드 동물원 팬카페를 통해 초청된 고객 10명과 기린 담당 주키퍼들은 마루가 평소 좋아하는 근대와 당근, 수양버들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생일상을 선물하고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29일 아빠 세븐(2007년생)과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키 190cm로 태어난 수컷 아기 기린 마루는 1년 간 폭풍성장하며 현재는 330cm까지 자랐다. 다 자란 기린의 평균 키는 약 5m에 달한다.
현재 야생에서 약 7만마리도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기린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취약종이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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