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트로닉스, 1분기 매출 107억…전년比 26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이지트로닉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록했다.
이지트로닉스 관계자는 "1분기 EV(전기차)제품, 방산제품, 통신제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의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태양광 EPC(설계·조달·시공) 용역 매출 40억원이 추가 발생해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이지트로닉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록했다.
이지트로닉스 관계자는 "1분기 EV(전기차)제품, 방산제품, 통신제품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의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태양광 EPC(설계·조달·시공) 용역 매출 40억원이 추가 발생해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지트로닉스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법인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 또 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을 목표로 자회사 아이레온에 25억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강찬호 이지트로닉스 대표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한 미국 충전기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아이레온을 통해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