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호 전 기상과학원장, GIST 조찬포럼 강연

박희범 기자 2024. 5.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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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호 전 기상과학원장이 28일 GIST가 마련한 5월 초찬 포럼에서 '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 전 원장은 국립기상과학원이 처음 도입한 탄소 추적 시스템 권위자이다.

이날 강연에서 조 전원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래 세대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얘기"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경제위기가 먼저 올 것이다. 더 효율적인 에너지 대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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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에너지 대 전환 통해 지속가능성 추구해야"

(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조천호 전 기상과학원장이 28일 GIST가 마련한 5월 초찬 포럼에서 '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으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 전 원장은 국립기상과학원이 처음 도입한 탄소 추적 시스템 권위자이다.

이날 강연에서 조 전원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래 세대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얘기"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경제위기가 먼저 올 것이다. 더 효율적인 에너지 대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천호 전 기상과학원장이 28일 GIST 조찬포럼에서 강연했다.

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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