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렴연수원→모충사거리 ‘영화 촬영’…6월 2일 통제

안영록 2024. 5.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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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새벽부터 정오 무렵까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이 영화 촬영으로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촬영과 관련, 29일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의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촬영 전날인 6월 1일 오후 7시부터 촬영이 끝나는 시간까지 해당 구간의 갓길 주차 역시 통제된다.

영화 제작사 측은 시내버스 정류장을 비롯한 통제 구간 곳곳에 사전 안내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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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오는 6월 2일 새벽부터 정오 무렵까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이 영화 촬영으로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촬영과 관련, 29일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의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저작권 문제 등의 이유로 영화 제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통제구간은 수곡동 청렴연수원에서 모충사거리 방향 약 800m 구간이다.

오는 6월 2일 새벽부터 정오 무렵까지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일부 구간이 영화 촬영으로 통제된다. 사진은 통제구간.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통제 당일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하지만, 촬영 진행 시 약 30~60초가량 한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촬영 전날인 6월 1일 오후 7시부터 촬영이 끝나는 시간까지 해당 구간의 갓길 주차 역시 통제된다.

영화 제작사 측은 시내버스 정류장을 비롯한 통제 구간 곳곳에 사전 안내문을 게시했다. 촬영 당일에는 현장 안내요원 등과 협조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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