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제약, 방광암 조기진단 및 치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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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방광암 환자를 위한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을 론칭하고 5월 한 달간 임직원들과 함께 방광암 환자를 응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항암제사업부 총괄 김진희 상무는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은 국내 요로상피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 및 가족들의 건강과 성공적인 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 등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요로상피암 환자와 가족들이 희망을 갖고 치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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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병 9위 방광암, 낮은 인식으로 진단과 치료 사각지대
매년 5월은 미국 비뇨기과 케어 재단이 지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방광암은 전 세계 발생 9위의 높은 발병률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진단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표 암종 중 하나로 사회의 관심과 인식제고가 필요하다.
방광암의 약 90%는 방광 내벽의 요로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요로상피암이 차지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한 ‘소변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놓치지 말고 A.D.C(행동해서, 진단받고, 치료받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국내 방광암 환자들의 건강과 성공적인 치료를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항암제사업부 총괄 김진희 상무는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은 국내 요로상피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 및 가족들의 건강과 성공적인 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 등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요로상피암 환자와 가족들이 희망을 갖고 치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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