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춘계문화체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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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재학생 대상 춘계문화체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단체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의 '2024 춘계문화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문화예술 체험 중심의 학생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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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재학생 대상 춘계문화체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단체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의 '2024 춘계문화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문화예술 체험 중심의 학생행사다. 재학생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18대 총학생회와 교학처 학생지원팀에서 공동 주관했다.
이날 총 313명의 사이버한국외대 구성원들은 이지혜 배우(마리 역), 옥주현 배우(마그리드 역), 이해준 배우(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 등이 열연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함께 관람했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2024 춘계문화체험 행사와 관련하여 "행사 참가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98% 이상의 응답자가 만족을 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학생 행사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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