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야동 보며 음란행위 40대 체포

홍수현 2024. 5. 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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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9이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 24분쯤 강동구 암사동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자기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편의점에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물을 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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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음란물 보며 음란행위
공연음란혐의 40대 A씨 체포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게티 이미지)
서울 강동경찰서는 29이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 24분쯤 강동구 암사동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자기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편의점에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물을 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과거에도 이 같은 일을 벌인 동종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및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홍수현 (soo0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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