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숙원사업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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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경남도청을 방문하여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박완수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이 자리에서 산청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비 등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이승화 군수는 올해에만 세 차례 중앙부처를 찾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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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경남도청을 방문하여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박완수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이 자리에서 산청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비 등 지원을 건의했다.
또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주요사업은 ▲차황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오부 가마실권역 축구장 조성사업 등 지방전환사업과 ▲산청읍 부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동의보감촌 무릉교 주차장 정비공사 등 특별조정교부금사업이다.
이 군수는 도지사와 면담 이후 경제부지사를 찾아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이 추진해야 하는 현안 사항과 산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산청발전과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화 군수는 올해에만 세 차례 중앙부처를 찾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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