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도권 대학·국립대 신입생 25% 자율전공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도 수도권 대학과 국·공립대 신입생 4명 가운데 1명은 자율전공 전형으로 선발될 전망입니다.
수도권 대학과 전국 국·공립대 73곳은 모집인원의 25% 이상을 자율전공으로 뽑는 내용의 모집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도권 대학의 경우 자율전공 확대 폭이 크지 않지만, 신입생 충원이 어려운 비수도권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선발 규모를 대폭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수도권 대학과 국·공립대 신입생 4명 가운데 1명은 자율전공 전형으로 선발될 전망입니다.
수도권 대학과 전국 국·공립대 73곳은 모집인원의 25% 이상을 자율전공으로 뽑는 내용의 모집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율전공제는 학과와 전공의 구분 없이 대학에 입학해서 2학년에 진학할 때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수도권 대학의 경우 자율전공 확대 폭이 크지 않지만, 신입생 충원이 어려운 비수도권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선발 규모를 대폭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