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 여수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등

김재광 기자 2024. 5. 29.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시도교육청 17곳과 22개 국가가 참가한다.

충북도교육청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학생 중심 독도·울릉도 탐방을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0년 '충북도교육청 독도 교육 강화 조례'를 제정, 2022년부터 독도·울릉도 탐방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시도교육청 17곳과 22개 국가가 참가한다.

▲미래교육 퍼런스 ▲글로컬 미래 교실 ▲미래 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 교육 축제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충북 글로벌 리더,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노벨 프로젝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인 ‘모두의 다채움’,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독서교육 활성화 사업 ‘언제나 책봄’ 등 교육청 주요 정책을 알리고 충북형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충북교육청 독도·울릉도 탐방

충북도교육청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학생 중심 독도·울릉도 탐방을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0년 ‘충북도교육청 독도 교육 강화 조례’를 제정, 2022년부터 독도·울릉도 탐방을 하고 있다.

학생, 교원 등 80명은 울릉도, 독도 지역 역사·문화·생태 탐방을 하고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을 둘러본다.

이어 나리 분지 지리 답사, 촛대바위·거북바위 지질 탐방을 하고 보고서 작성, 만족도 조사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