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고용 평등' 낙제점 32곳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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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여성 직원과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동종업계에 비해 낮거나 개선 노력이 미흡한 사업장 32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명단이 공개된 32곳 중에는 근로자 천 명 이상인 곳이 6곳이었고, 천 명 미만이 26개사였습니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여성 근로자의 비율이 18.4%로 기준치인 32.8%에 크게 못 미쳐서 공공기관 중에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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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여성 직원과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동종업계에 비해 낮거나 개선 노력이 미흡한 사업장 32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명단이 공개된 32곳 중에는 근로자 천 명 이상인 곳이 6곳이었고, 천 명 미만이 26개사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사업시설 관리 관련업 및 부동산 제외 임대업'과 '화학공업'이 각각 5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여성 근로자의 비율이 18.4%로 기준치인 32.8%에 크게 못 미쳐서 공공기관 중에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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