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프랑스 파리에서 25회 메이저 우승 향한 첫발을 디뎌
최대영 2024. 5. 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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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피에르위그 에르베르를 3-0으로 완파하며 메이저 대회 25회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조코비치는 작년 프랑스오픈에서 36세 20일의 나이로 최고령 남자 단식 우승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현재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4회 우승을 차지해 마거릿 코트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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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피에르위그 에르베르를 3-0으로 완파하며 메이저 대회 25회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조코비치는 작년 프랑스오픈에서 36세 20일의 나이로 최고령 남자 단식 우승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현재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4회 우승을 차지해 마거릿 코트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조코비치는 작년 프랑스오픈에서 36세 20일의 나이로 최고령 남자 단식 우승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현재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4회 우승을 차지해 마거릿 코트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작년 US오픈에서 24회 메이저 단식 우승 기록을 세운 조코비치는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4강에서 탈락해 25회 우승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서는 아직 우승하지 못한 조코비치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 대회에서도 4강에서 패했다.
조코비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주 대회에 비해 느낌이 좋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아직 대회 초반이기 때문에 집중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오픈에서 최소 결승에 진출해야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와 맞붙게 된다. 조코비치는 바에나와의 이전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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