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가수 나얼과 협업 '아트&뮤직' 공간 전시

강애란 2024. 5. 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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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다음 달 한 달간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가수 나얼과 협업해 '아트&뮤직 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신세계면세점 자체 캐릭터 폴앤바니를 활용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지속해 폴앤바니의 아트&뮤직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해외여행의 설렘과 경험을 음악과 예술을 통해 기억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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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나얼과 협업한 '아트&뮤직 스페이스' [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다음 달 한 달간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가수 나얼과 협업해 '아트&뮤직 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신세계면세점 자체 캐릭터 폴앤바니를 활용했다.

행사 공간에는 나얼이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뮤직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세계' 콘셉트로 그의 작업실이 재현된다.

영국 사운드 브랜드 마샬의 메이저4 헤드폰을 착용한 폴과 바니와 함께 마샬의 스탠모어 3블랙 스피커도 함께 전시된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은 메이저4 헤드폰으로 나얼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 발매되는 나얼의 세 번째 싱글 '1993'은 같은 달 1일부터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지속해 폴앤바니의 아트&뮤직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해외여행의 설렘과 경험을 음악과 예술을 통해 기억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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