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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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내달 1일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공동체 강화·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공동체 등 20여 개 업체가 판매자로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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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내달 1일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공동체 강화·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공동체 등 20여 개 업체가 판매자로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쓴 덕담 캡슐 뽑기, 포토 부스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죽녹원 일대와 어우러진 포토 존과 휴식 공간을 조성해 볼거리, 먹을거리,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행사장을 채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공동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사회적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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