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SSG, 코치진 개편…조원우는 수석코치, 배영수는 2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7연패로 부진한 SSG 랜더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을 대폭 개편했다.
29일 SSG 구단에 따르면 조원우 벤치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했다.
기존 수석코치였던 송신영 코치는 1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배영수 코치는 1군 투수코치에서 퓨처스(2군) 투수코치로 내려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7연패로 부진한 SSG 랜더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을 대폭 개편했다.
29일 SSG 구단에 따르면 조원우 벤치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했다. 기존 수석코치였던 송신영 코치는 1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배영수 코치는 1군 투수코치에서 퓨처스(2군) 투수코치로 내려갔다.
아울러 윤재국 2군 작전·주루 코치는 임재현 1군 작전·주루 코치와 자리를 맞바꿨다.
SSG는 또 1.5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2군에 중점 관리 파트를 신설했다. 해당 파트에선 류택현 코치가 투수 쪽을, 김종훈 코치가 타격 쪽을 전담한다.
류 코치는 2군 투수 총괄 역할을 겸직하고, 김 코치 역시 2군 타격 코치를 겸한다. 오준혁 2군 타격 코치는 1군 보조 타격코치로 변경됐다.
한편 시즌 초반 선두권 싸움을 벌이던 SSG는 지난 1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8일 인천 LG 트윈스전까지 7경기를 내리 졌다.
현재 6위까지 떨어진 SSG는 7위 KT 위즈와 격차도 한 경기에 불과해 연패 탈출이 시급한 상황이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