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취약계층 프로야구 경기 초청…대전 이전 50주년

박찬수 기자 2024. 5. 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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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기념해 28일 대전지역 양육시설 미래세대 및 장애인체육회 선수 100여 명을 초청해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지원했다.

29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장 입구 홍보부스에서 △투수 및 포수 체험 △대전 이전 50주년 응원 댓글 달기 △포토존 등을 체험한뒤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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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부터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기찬 한국수자원공사 노동조합위원장. (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기념해 28일 대전지역 양육시설 미래세대 및 장애인체육회 선수 100여 명을 초청해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지원했다.

29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장 입구 홍보부스에서 △투수 및 포수 체험 △대전 이전 50주년 응원 댓글 달기 △포토존 등을 체험한뒤 경기를 관람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74년 본사의 대전 이전 이후 물관리에 더해 대덕물빛축제 참여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만큼 대전과 함께한 50년을 향후 함께 갈 100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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