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취약층 에너지바우처, 4인 가구는 70만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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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한다.
29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29만5200원, 2인 세대 40만7500원, 3인 세대 53만2700원, 4인 이상 세대 70만1300원으로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 본인 또는 세대원이 65세 이상 노인, 7세 이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소년소녀가정 등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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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한다.
29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29만5200원, 2인 세대 40만7500원, 3인 세대 53만2700원, 4인 이상 세대 70만1300원으로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 본인 또는 세대원이 65세 이상 노인, 7세 이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소년소녀가정 등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에너지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 저소득층의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9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신선미 경제협력과장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사업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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