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해경, 자동심장충격기 기증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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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엑스큐어 등과 협업을 통한 자동심장충격기(AED)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큐어는 구조협회에 AED 5개(교육용 2개)와 외부보관함 3개를 기증하고, 부산해경은 일반인이 상시 손쉽고 신속하게 AED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이 쉬운 청학출장소, 용호출장소, 동백출장소 등 3곳의 외부에 AED 설치를 위한 장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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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엑스큐어 등과 협업을 통한 자동심장충격기(AED)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큐어는 구조협회에 AED 5개(교육용 2개)와 외부보관함 3개를 기증하고, 부산해경은 일반인이 상시 손쉽고 신속하게 AED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이 쉬운 청학출장소, 용호출장소, 동백출장소 등 3곳의 외부에 AED 설치를 위한 장소를 제공했다.
구조협회는 학교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AED 사용법 교육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청룡 박은희 대표, 신라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신라대학교는 ㈜청룡 박은희 대표가 10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라대 최고경영자과정 6기를 수료한 아버지 박명철 회장의 추천으로 7기 과정을 수강 중인 박 대표는 신라대 학생들이 미래 지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청룡은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시공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노력하고 있는 미장·방수 전문 공사업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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