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의점서 음란행위 하던 40대 남성 체포

장성희 기자 2024. 5. 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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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음란 영상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 24분쯤 강동구 암사동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자기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물을 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A 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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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란 혐의…동종전과도 있어
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편의점에서 음란 영상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 24분쯤 강동구 암사동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자기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물을 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A 씨를 체포했다.

A 씨는 동종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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