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100일, '무엇이 젊은 의사들을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가'

2024. 5. 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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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를 위한 의료개혁 : 우리가 처한 현실과 미래' 토론회에서 채동영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가 '무엇이 젊은 의사들을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지 100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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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를 위한 의료개혁 : 우리가 처한 현실과 미래' 토론회에서 채동영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가 '무엇이 젊은 의사들을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지 100일째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을 얻고자 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진료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칭한다.2024.5.29/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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