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130억 규모 김포 제2물류센터 증설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앱코(129890)는 경기도 김포에 7000평 규모 제2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물류센터 증설은 사업 확장에 발 맞춘 물류시스템 효율화와 사후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해 결정됐다.
앱코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상품 소싱 후 판매까지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증설 필요성이 커졌다"며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앱코(129890)는 경기도 김포에 7000평 규모 제2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투자규모는 13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2025년 3월 15일까지다.
앱코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PC방 업황이 회복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1분기 주력제품인 게이밍기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196억원을 기록했다. 소형 가전사업도 멀티쿠커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전년동기대비 14%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앱코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상품 소싱 후 판매까지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증설 필요성이 커졌다”며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최후통첩 날린 성심당
- 月 20만원에 2층 단독주택?…농촌보금자리 주택 가보니
- "푸바오 털이 끊어졌는데"...생중계라더니?
- "대신 자수해줘"…경찰, 김호중 통화 녹취 확보했다
- 엔비디아 사흘간 20% 급등…시총 2위 애플과 격차 1000억달러
- kt 박병호↔삼성 오재일, 맞트레이드... 양 팀이 꿈꾸는 이상
- 3.9만호 동시 철거 ‘이주대책’ 떠넘기는 정부-지자체
- "로또 당첨번호 알려줄게"…소비자원 "과학적 근거 없다"
- “이정도는 돼야 고연봉자”…직장인이 생각하는 기준은?
-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과 진짜 사귀냐고요?"[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