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환급 기간이 종료되는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적중금 약 8억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6월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 2415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6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 63~75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2415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8억4812만6430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일 기간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도 미수령 금액 1억 원 넘겨…구매 후 환급 및 환불 기간 반드시 확인 필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6월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 2415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6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 63~75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2415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8억4812만6430원이었다.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 확인 페이지에 접속해 투표권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할 경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적중금 외에 환불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많다.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축구, 야구, 골프 등의 경우, 경기 일정 변화 또는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시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체육진흥 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 사업, 학교 체육 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매월 적중금을 찾아가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역비하’ 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20만 명 등 돌렸다(종합)[MK★이슈] - MK스포츠
- 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아빠 되다...“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 (공식) - MK스포츠
- 송혜교, ‘말레피센트’ 아냐? ‘독보적 고혹美’에 숨이 턱! 올블랙 드레스-가죽 재킷룩 - MK스
- 고윤정, ‘인어공주’ 실존..딱 붙는 스윔웨어 입고 ‘예술적인 미모’ - MK스포츠
- KT에 방출 요청 박병호 삼성 오재일, 전격 1대1 트레이드! 590홈런 동갑내기 거포 맞교환 - MK스포츠
- LPGA 15승 렉시 톰슨, 올 시즌 마치고 29세 나이에 은퇴 선언 “힘들고 외로웠다”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 소액·소조합 구매 건전화 캠페인 ‘소소한 즐거움 스포츠토토 라이프’ 1차 이벤트
- 한화, 페냐 대체 외국인 투수로 바리아 영입…“KBO리그 꾸준히 관심 있었다” - MK스포츠
- 항상 세컨드였던 30세 GK, ‘인재’ 시작이다…첫 A대표팀 승선 “승규 형-현우 형과 어깨를 나란
- 옷 바꾼 ‘삼성’ 박병호·‘KT’ 오재일, 29일 1군 곧바로 합류 “서운할 텐데 기회 많이 받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