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창립 50년·전북이전 10년 기념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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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날 오후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대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봄·여름, 그 사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태우, 배아현, 경서예지, 니나파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의 공연뿐만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플리마켓, 포토존 등 재미와 의미가 있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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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날 오후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대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봄·여름, 그 사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태우, 배아현, 경서예지, 니나파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의 공연뿐만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플리마켓, 포토존 등 재미와 의미가 있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박지현 사장은 "올해는 우리 공사에게 의미 깊은 해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해 드리고 싶었다"면서 "이번 음악회가 전북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문화예술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부족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다양한 연령대가 고루 참여할 수 있는 시즌별 ESG 축제를 열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혁신도시 발전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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