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동해안 너울 주의

[정오뉴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특히 어제 선선했던 동해안 지방에서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을 보시면 강릉과 대구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 29도, 서울도 2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시원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조금 전 영덕의 모습인데요.

너울성 파도가 해안가로 쉬지 않고 밀려들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에선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매우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 27도, 춘천 28도, 전주 28도, 부산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초여름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요.

강원도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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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2851_36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