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제7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이주영 인턴 기자 2024. 5. 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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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지난 23일 '제7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인문콘텐츠연구소 HK+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부산콘텐츠마켓 콘퍼런스에 참여해 학술대회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HK+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은 2018년부터 '인공지능과 인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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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리터러시 위한 아시아 파트너십 주제로 진행
[서울=뉴시스] 제7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 ICAIH 2024 기념사진.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지난 23일 '제7회 인공지능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311호에서 현장행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인문콘텐츠연구소 HK+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부산콘텐츠마켓 콘퍼런스에 참여해 학술대회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HK+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은 2018년부터 '인공지능과 인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포용적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위한 아시아 파트너십'을 주제로 학술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중국·태국 등 아시아 내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포용적 인공지능 리터러시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 각 나라가 당면한 인공지능 관련 과제들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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