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바지 벗고 개탈 쓴 채 돌아다닌 10대
박수지 기자 2024. 5. 29.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 모양 복면을 쓰고 하의를 탈의한 채 배회한 10대가 검거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4일 오전 3시께 울주군 구영리의 산책로에서 상의만 입고 돌아다녔다.
당시 A군은 개 모양 복면을 착용한 상태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개 모양 복면을 쓰고 하의를 탈의한 채 배회한 10대가 검거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4일 오전 3시께 울주군 구영리의 산책로에서 상의만 입고 돌아다녔다. 당시 A군은 개 모양 복면을 착용한 상태였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군을 검거했다.
당초 A군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