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산업안전 개선 연구조사 발표회…"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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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는 '산단 산업안전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 발표회'와 '지역 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발표회는 △산업 안전 프로그램 △산업 안전을 위한 지속적 투자 △사업장에 대한 예방 능력 및 현장투입 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 △산단 재해의 피해자에 대한 의료 능력 강화 등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 패널 7명이 참석해 여수산단 산업안전관리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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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는 '산단 산업안전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 발표회'와 '지역 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산업 안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기관·사회단체·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산업 안전 프로그램 △산업 안전을 위한 지속적 투자 △사업장에 대한 예방 능력 및 현장투입 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 △산단 재해의 피해자에 대한 의료 능력 강화 등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 패널 7명이 참석해 여수산단 산업안전관리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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