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천4백 호 공급

이지은 2024. 5. 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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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서울시가 오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천396호를 공급하고, 2026년부터는 매년 신혼부부의 10%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 따라 다자녀 가구뿐 아니라 무자녀 신혼부부도 입주할 수 있게 되며 입주 후 출산에 대해선 인센티브가 제공하고 다자녀 가구의 장기간 안정적 거주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모집하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3백호 등 '장기전세주택' 2,396호와 역세권 신혼부부 안심주택 2천 호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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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2836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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