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기후변화 대응 농업 연구모임 발족

이찬선 기자 2024. 5. 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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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충남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모임' 발족식을 갖고 기후위기에 처한 충남 농업의 해법 찾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기후변화로 인한 과수화상병 대체 작물 발굴과 고위험 병원체·병해충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연구 모임을 통해 과수화상병 대체작물 발굴과 기후 위기에 처한 천안지역의 배·포도 농가 등 충남 과수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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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의원 대표 맡아…“과수화상병 대체작물 발굴”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충남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모임’ 발족식을 갖고 기후위기에 처한 충남 농업의 해법 찾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기후변화로 인한 과수화상병 대체 작물 발굴과 고위험 병원체·병해충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연구 모임을 통해 과수화상병 대체작물 발굴과 기후 위기에 처한 천안지역의 배·포도 농가 등 충남 과수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모임에는 유 의원이 대표를 맡았으며,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 김성환 단국대 교수, 천안배연구회 이세재 씨와 하늘그린포도연구회 박현희 씨 등이 참여한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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