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북정마을의 5월 아침
2024. 5. 29. 12:00
1970-80년대식 골목이 남아있는 북정마을은 언제 가도 정겹습니다.
5월의 북정마을은 요즘 빨간 장미와 작약이 한창입니다.
주택 담장 너머와 현관 옆에는 꽃들이 화려한 색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정차장에는 주민들을 태우고 갈 마을버스가 아침 일찍부터 오갑니다.
집 앞 텃밭은 상추 등 여러 채소로 푸릇푸릇합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Copyright © 포토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토친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