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정치권, 간호법 폐기 사과하라...9월까지 진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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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가 끝내 간호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임기를 마치자, 간호계는 정치권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29일) 성명을 통해 21대 국회에서 약속을 어기고 간호법안을 폐기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여야 모두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를 위한 간호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22대 국회 개원 즉시 간호법 처리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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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가 끝내 간호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임기를 마치자, 간호계는 정치권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29일) 성명을 통해 21대 국회에서 약속을 어기고 간호법안을 폐기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여야 모두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를 위한 간호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22대 국회 개원 즉시 간호법 처리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다만, 간호법 폐기 시 중단하겠다던 간호사들의 진료지원 업무는 22대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9월까지는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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