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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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뒷좌석 문을 활짝 열어두고 옆에 주차된 차량에 문콕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글쓴이 A 씨에 따르면 분당의 한 병원 주차장을 걸어가다 문콕 현장을 목격했다.
여성이 탄 차량의 뒷좌석 문은 옆에 주차된 차량 문과 맞닿아 있다.
A 씨는 "아주머니가 문콕하고 저렇게 자고 있다. 차주한테 알려줘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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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분당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뒷좌석 문을 활짝 열어두고 옆에 주차된 차량에 문콕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왔는데 겁나 웃기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에 따르면 분당의 한 병원 주차장을 걸어가다 문콕 현장을 목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열린 차량 뒷좌석 문으로 발이 빼꼼히 내밀어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이 탄 차량의 뒷좌석 문은 옆에 주차된 차량 문과 맞닿아 있다.
A 씨는 "아주머니가 문콕하고 저렇게 자고 있다. 차주한테 알려줘야지"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뒷얘기가 흥미진진할 거 같은데 후기 부탁드린다", "대놓고 문콕이네", "진짜 생각 좀", "제 차도 오늘 보니 조수석 앞 범퍼 문지르고 튀었네", "주인에게 꼭 알려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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