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6월3일 제275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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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가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의회는 구정질문과 함께 48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검사 결과 승인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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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의회는 구정질문과 함께 48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검사 결과 승인 절차를 밟는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대덕구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 조례안,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조례안,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으로 집행부의 처리 사항과 향후 계획을 들을 예정이다. 민선8기 대덕구가 중반에 들어선 만큼, 주로 숙원사업 관련 사안을 다룰 전망이다.
김홍태 의장은 “성공적인 의회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내실 있고 더 철저하게 정례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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