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펜소프트 `엑스스캔`, 클라우드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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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자회사 레드펜소프트가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솔루션 엑스스캔(XSCAN)에 클라우드 컨테이너 이미지 스캐닝·분석 기능을 출시했다.
전익찬 레드펜소프트 부대표는 "정부의 SW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의 공식 발표와 더불어 SBOM도구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금번 컨테이너 이미지 스캐닝·분석 기능 출시를 통해 클라우드로의 이행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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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자회사 레드펜소프트가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솔루션 엑스스캔(XSCAN)에 클라우드 컨테이너 이미지 스캐닝·분석 기능을 출시했다.
XSCAN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전달과 검증 체계를 구현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협 대응 서비스다. 컨테이너 이미지의 투명한 가시성 확보를 위해 컨테이너 이미지를 구성하는 레이어(Layer)와 패키지를 구성하는 제반 아티팩트(산출물)를 SBOM(소프트웨어자재명세서)로 생성한다.
컨테이너 이미지에 활용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해당 취약점과 라이선스 이슈도 추적 가능하다. 이미 공격 당한 알려진 악용된 취약점과 공격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취약점 정보를 제공해 취약점 대응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
전익찬 레드펜소프트 부대표는 "정부의 SW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의 공식 발표와 더불어 SBOM도구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금번 컨테이너 이미지 스캐닝·분석 기능 출시를 통해 클라우드로의 이행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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