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울릉도 독도 탐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24일까지 50명의 초·중학생과 11명의 인솔교원으로 구성된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3박 4일동안의 독도지킴이원정대 우리땅 독도 밟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미 관내 초·중학교 독도지킴이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울릉도·독도 탐방단에게는 경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중급과정까지 사전 교육이 실시됐으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24일까지 50명의 초·중학생과 11명의 인솔교원으로 구성된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3박 4일동안의 독도지킴이원정대 우리땅 독도 밟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미 관내 초·중학교 독도지킴이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울릉도·독도 탐방단에게는 경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중급과정까지 사전 교육이 실시됐으며. 독도 탐방이라는 현장 체험 교육까지 더해져 독도 바로 알기 및 독도 사랑 의식 고취라는 활동 목표에 더욱 충실할 수 있었다.
독도 탐방뿐만 아니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독도를 지켜낸 사람들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울릉도 나리분지 트레킹을 통해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울릉도의 지질학적 체험 활동을 펼쳤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는 독도 부근의 해양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등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울릉도 및 독도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독도 교육을 교과서뿐만 아니라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 체험 교육과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뜨거움을 가슴 속 깊이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현장] 회사는 위기인데...연예인 불러 축제 연 전삼노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
- [현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AI 양날의 칼…시장 반칙 예방 위한 정책 필요"
- '채상병 특검법' 최종 폐기…정국경색 불가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