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사 이후 처음
장병문 2024. 5. 29. 11:45
임금인상 놓고 첨예한 대립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삼성전자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29일 파업을 선언했다. 창사 이후 처음이다.
전삼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교섭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아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노조는 올해 임금인상을 놓고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jangb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1+1' 더 나은 국회<중>] 이번엔 숙제 풀까…'골든타임' 맞은 22대 국회
- '채상병 특검법' 부결…추경호 지도부 '이탈표' 관리 통했다
-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고성' 난무…역대 최악 오명
- [공연을 즐기는 A to Z③] 시각·청각 넘어 후각…대중화된 향기마케팅
- '수사반장' 최우성, '올라운더'가 되기 위한 과정 [TF인터뷰]
- '좌우 쌍포' kt 박병호-삼성 오재일 전격 맞트레이드 '이해득실'
- 스토킹범죄 10명 중 6명은 '연인'이었다
- "외국인이라서…" 세금 안 낸 윤관, 강남 최고급 빌라 '16년 전세 계약'
- '돌싱포맨' 이종혁 "팬이었던 아내, 진짜 예뻤다"
- '초등학생 폭행' 피겨 코치 신상 보도한 기자 유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