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공모전 "6주년 아바타 영광, 대상 공개합니다"

홍수민 기자 2024. 5.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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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최고의 금손을 가리는 2024년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4년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본선 투표는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아바타와 탈 것, 펫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아트 공모전은 로스트아크가 흔히 출시하지 않는 독특한 콘셉트의 무기와 아바타를 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도가(남)은 도복, 수인, 테크 웨어 등 다양한 콘셉트 아바타가 출전했는데 주효 유저의 매화가 쟁쟁한 경쟁작을 누르고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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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 기모노, 테크 웨어 등 유저 취향 반영 대상작 모아보기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최고의 금손을 가리는 2024년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4년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본선 투표는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아바타와 탈 것, 펫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계정당 각 분야에 1회씩 투표할 수 있으며, 우승작은 6주년 기념 아이템으로 제작된다.

아트 공모전은 로스트아크가 흔히 출시하지 않는 독특한 콘셉트의 무기와 아바타를 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 계정당 한 표만 가능한 아바타 분야에 관심이 집중됐다.

전사(남)은 안두인 유저의 고양이 우주복과 배틀 아이템 디자인을 활용한 무기가 인상적인 슈퍼 갤럭시 워리어가 득표율 32.10%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사(여)는 시나몬크로넛 유저의 검은 이리가 33.50%로 1위를 차지했다. 전사(여)에는 매력적인 몸매를 강조하는 동양풍 디자인이 많았는데, 2위 홍련지왕과는 2%라는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했다.

무도가(남)은 도복, 수인, 테크 웨어 등 다양한 콘셉트 아바타가 출전했는데 주효 유저의 매화가 쟁쟁한 경쟁작을 누르고 대상에 올랐다. 2위인 칠흑 산군과는 4% 정도 차이가 난다.

무도가 여(는) 네온과 테크 웨어 디자인이 인상적인 이별 유저의 청룡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클래스 아이덴티티인 동양풍과 신체적 장점, 단점을 살린 세심한 디자인이 표심을 끌어 모으는데 성공했다.

헌터(남)은 테크웨어 아바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와토 유저의 블랙맘바가 1위를 달성했다. 2위인 유령 중대와는 18%, 약 두 배 정도 인기가 높았다.

헌터(여)는 밥모든회밥 유저의 타겟다운 건슬링어가 2위와 20%가 넘는 격차로 대상을 수상했다. 헌터 클래스는 남, 여를 가리지 않고 테크 웨어 콘셉트가 많았는데 디자인 및 디테일 측면이 승부를 가른 것으로 보인다.

마법사(여)는 핌냠 유저의 월광이 2위와 20%가 넘는 득표율 차이로 여유롭게 대상을 차지했다. 마법사(여)는 다양한 콘셉트 아바타가 출전했는데, 좋아요 1위였던 월광이 이변 없이 1위를 지켜냈다.

암살자는 눅이 유저의 영혼 약탈자가 29.3%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테크 웨어, 수녀복, 미니 드레스로 확고한 유저들의 콘셉트 취향이 드러난 와중 2위와는 6% 차이로 우위를 점했다.

스페셜리스트 역시 좋아요 1위였던 요오쯔 유저 기모노가 득표율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 기모노와 제복, 키치한 느낌의 일상복, 세일러복 등 다양한 콘셉트의 귀엽고 갈끔한 아바타 중 기모노 득표율이 가장 높았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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