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상에 김정원 학생

김동규 기자 2024. 5. 29.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마령초등학교 6학년 김정원 학생이 초등학생 홍보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보훈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마령초 6학년 김정원 학생 △우수상 진안초 4학년 이서현 학생 △장려상 진안초 4학년 강현우·최은하 학생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이 실시한 포스터 공모전에서 마령초등학교 6학년 김정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진안군제공)2024.5.29/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마령초등학교 6학년 김정원 학생이 초등학생 홍보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보훈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4명의 심사위원이 입선작 4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마령초 6학년 김정원 학생 △우수상 진안초 4학년 이서현 학생 △장려상 진안초 4학년 강현우·최은하 학생 등이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된 김정원 학생의 작품 ‘기억하겠습니다’에 대해 6.25전쟁 당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항상 기억하자는 학생의 마음이 참신하게 표현돼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우수작품에 대해 각종 행사 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