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포항시의원 음주운전하다 사고..."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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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현직 포항시의원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의원은 어젯밤(28일) 9시쯤 포항시 흥해읍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차 두 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음주운전을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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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현직 포항시의원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의원은 어젯밤(28일) 9시쯤 포항시 흥해읍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차 두 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음주운전을 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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