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깨끗한 축산농장 90%까지 높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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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올해도 31억 원을 들여 소와 돼지, 닭 등을 키우는 농장 천여 곳을 대상으로 가축 분뇨 처리와 냄새 줄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세부적으로는 분뇨 처리 시설과 장비 지원 4종, 악취 저감제 지원 4종, 가축분뇨 이용과 운송 처리 지원 3종, 수분 조절제 지원 등입니다.
민선 8기들어 남원시는 악취 없는 축사농장 조성 사업에 모두 113억 원을 투입했으며, 농장 천4백여 곳 중 10%가 넘은 152곳을 깨끗한 농장으로 개선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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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시는 올해도 31억 원을 들여 소와 돼지, 닭 등을 키우는 농장 천여 곳을 대상으로 가축 분뇨 처리와 냄새 줄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세부적으로는 분뇨 처리 시설과 장비 지원 4종, 악취 저감제 지원 4종, 가축분뇨 이용과 운송 처리 지원 3종, 수분 조절제 지원 등입니다.
민선 8기들어 남원시는 악취 없는 축사농장 조성 사업에 모두 113억 원을 투입했으며, 농장 천4백여 곳 중 10%가 넘은 152곳을 깨끗한 농장으로 개선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깨끗한 축산농장을 단계적으로 9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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