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국민 권익 증진이 최우선 과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주거생활의 향상과 부동산 마케팅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협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이름을 바꿨다.
최초 출범 당시 명칭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되돌아가 부동산 분양 서비스업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0여개 회원사, 분양서비스 신뢰성 제고 노력 다짐
최초 출범 당시 명칭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되돌아가 부동산 분양 서비스업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9일 협회는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협회 명칭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장영호 협회 회장은 "2024년은 협회 출범 당시의 이름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국민의 권익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준환 협회 사무국장은 "분양대행, 광고 홍보, 프롭테크(부동산 정보기술) 등 회원사가 증가하면서 많은 회원들의 명칭 변경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마케팅은 분양 대상 부동산의 판매 전략 수립과 판매 촉진 등 분양과 관련된 활동을 뜻한다. 현재 협회에는 약 180여개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바닥 앉을 뻔"…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 실패담 - 머니S
- [5월29일!] "속보입니다"… 먼 타국에서 한국인 25명 사망 - 머니S
- "대신 자수해줘" 警, 김호중 녹취 확보… 형량 가중되나 - 머니S
- 안 팔리는 매물로 전락한 '케이카', 언제까지 표류할까 - 머니S
- 결혼시 서울공공주택 입주… "아이 낳아 평수 늘릴 수 있다" - 머니S
- 유한양행 신약 렉라자, 'HLB 고배' 美 승인 첫 단추 끼운다 - 머니S
- "재고 전량 불탔는데 오히려 걱정해줘"… 강형욱 아내 미담 등장 - 머니S
- '오물짝' 목격담 이어져… 北, 공언 이틀만에 대남전단 살포 - 머니S
- "장도연 너무 아름다워"… 박보검, 플러팅 장인이었네 - 머니S
- 코스피, 외인 기관 '쌍끌이 팔자'… 장중 2700선 붕괴 - 머니S